[오늘의 주요 일정](26일·화) [정치] ▲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윤재옥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박근혜 前 대통령 예방(11:00 박근혜 前 대통령 사저 / 대구 달성군 유가읍)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호계시장' 거리 인사(14:00 호계시장 / 울산 북구 호계로 214))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동울산종합시장' 거리 인사(14:40 동울산종합시장 / 울산 동구 진성4길 57)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신정시장' 거리 인사(15:30 신정시장 / 울산 남구 월평로 47)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양산 젊음의거리' 거리 인사(16:30 양산 젊음의거리 / 경남 양산시 양산역1길 14)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 '신평역' 거리 인사(17:30 신평역 7번 출구 앞 / 부산 사하구 신평동) 윤재옥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14:00 대구시당 5층 강당 /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382)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출연(07:40) 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서울 서대문구갑 출근 인사(08:40 아현역 1번 출구 인근)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MBC 김종배의 시선집
[오늘의 증시일정](26일) ◇ 주주총회 ▲ (주)대성파인텍[104040] ▲ 에이치엘만도(주)[204320] ▲ (주)에코프로비엠[247540] ▲ 신세계건설(주)[034300] ▲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20호(주)[391060] ▲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25호 주식회사[438580] ▲ (주)세아제강지주[003030] ▲ 디케이락(주)[105740] ▲ 가온전선(주)[000500] ▲ 주식회사 필에너지[378340] ▲ (주)제넨바이오[072520] ▲ (주)픽셀플러스[087600] ▲ (주)코리아나화장품[027050] ▲ 주식회사 크래프톤[259960] ▲ (주)파인테크닉스[106240] ▲ (주)동운아나텍[094170] ▲ (주)중앙백신연구소[072020] ▲ 에이디엠코리아(주)[187660] ▲ (주)슈프리마[236200] ▲ (주)슈프리마에이치큐[094840] ▲ (주)아바코[083930] ▲ 바디텍메드(주)[206640] ▲ (주)에이치비테크놀러지[078150] ▲ 주식회사 바스칸바이오제약[354390] ▲ 삼성기업인수목적7호 주식회사[439250] ▲ 케이비제27호기업인수목적(주)[464680] ▲ 케이비제25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455250] ▲
▲ 경향신문 = 사직 행렬 ▲ 국민일보 = 한동훈엔 '피로감' 대표 메시지에 여야 모두 우려 이재명엔 '불안감' ▲ 매일일보 = 醫 "증원철회 먼저"… 대화 불씨 꺼지나 ▲ 서울신문 = 줄사직에… 與 '2000명 재검토' 띄웠다 ▲ 세계일보 = 대화 손짓에도… 의대교수들 사직 강행▲ 아시아투데이 = "세 자녀 등록금 면제" 與, 민생 초점 표몰이 ▲ 일간투데이 = 尹 대통령 "용인·수원·고양·창원 특례시 권한 확대" ▲ 조선일보 = 의대 교수 3000명 집단 사직서 제출 ▲ 중앙일보 = 윤대통령 연이틀 대화 제의 의대교수들, 집단사직 강행 ▲ 한겨레 = 코로나 대출 상환 시작 "빚으로 연명, 더 못버텨" ▲ 한국일보 = 의대 교수 줄사표… '2000명 갈등' 도돌이표 ▲ 글로벌이코노믹 = '흔들리는 애플' K부품사 매출 타격 우려 ▲ 대한경제 = 막막한 물가전쟁… 세 부총리가 떴다 ▲ 디지털타임스 = '뒷짐' 민주당까지 반도체 공약 급조 ▲ 매일경제 = 대화 뿌리치는 의사들 "2천명 철회부터" ▲ 브릿지경제 = 행동주의펀드 먹잇감 된 韓기업 ▲ 서울경제 = 결국 희망퇴직…'1위' 이마트가 흔들린다 ▲ 아시아타임즈 = 삼성·SK하닉, 이젠 'GDDR7' 맞불
▲ 경향신문 = 일 총리 '김정은 회담' 제의, 한국만 외교 미아 되려나 대화 헛바퀴, 2000명만 못 박는 정부 자세 돌아봐야 청년 없는 총선, "죽음 내몰지 말라"는 대자보 응답하라 ▲ 국민일보 = 北, 日과 회담설로 갈라치기 골몰… 도발 야욕부터 버려라 청년임대주택이 기피시설인가여·야·정의 끝없는 퍼주기 공약… 뒷감당 어떻게 할 건가 ▲ 서울신문 = 말로만 인권, 민주… '권력 사관학교' 전락한 민변 "전 국민 25만원 지급", 이런 게 아르헨 사태 불렀다 환자 목숨 걸고 백기투항하라는 의사집단 ▲ 세계일보 = "강원西道 전락" "중국에 셰셰", 李 대표 품격 의심케 한다 '1인 25만원', '연일 감세안'… 도 넘은 여야 포퓰리즘 경쟁 의료계, '증원 철회' 고집 말고 "국민 귀 닫을 것" 경고 새겨야 ▲ 아시아투데이 = 정부 대화 손짓에도 사직 강행한 의대 교수들 이재명 대표, 또 총선 '돈 퍼주기' 공약인가 ▲ 조선일보 = 尹 "내각은 소통 강화해야" 대통령 먼저 실천을 억지 대파 소동 이어 "1인당 25만원 준다"까지 교수들은 사표 철회하고 정부는 증원 규모도 절충을 ▲ 중앙일보 = 떠나는 젊은 공무원, 국가 서비스의 큰 위기다 민변 출신 후보의
■ 총선 D-15 우세지역 물었더니…국민의힘 "82곳" 민주 "110곳" 4·10 총선을 15일 앞둔 26일 거대 양당이 판세를 자체 분석한 결과 승리 가능성이 큰 '우세' 지역으로 국민의힘은 82곳을, 더불어민주당은 110곳을 각각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무소속 또는 군소정당 우세 지역으로 분류되는 일부 선거구를 제외하고 양당이 전체 254개 선거구 중에서 60곳 안팎에서 아직 확연한 우세를 장담하지 않고 있어 후보자 등록 직후 초반 판세는 대혼전 양상인 것으로 분석된다. 양당은 '우세-경합우세-경합-경합열세-열세' 등 크게 5개로 나눠 판세를 구분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5148000001 ■ 3월 기대 인플레 3.2%…체감물가 상승에 다섯 달 만에 올라 농산물 등 체감 물가가 뛰면서 소비자들의 향후 1년 물가 전망에 해당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다섯 달 만에 올랐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전월보다 0.2%포인트(p) 오른 3.2%를 기록했다.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지난해 10∼11월 3.4%에서 12월 3.2%, 1∼2월 3.0%
생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고지방 식단이 염증 조절 단백질 발현을 억제, 장에서 간을 거쳐 뇌로 이어지는 염증반응을 초래하면서 당뇨병과 알츠하이머 유사 증상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칼리지 스테이션 소재 텍사스 A&M대 나렌드라 쿠마르 교수팀은 23~26일 샌안토니오에서 열리는 미국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회 연례 회의(Discover BMB)에서 생쥐 실험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는 당뇨병 환자에게 알츠하이머병을 일으킬 수 있는 분자 수준 메커니즘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제2형 당뇨병과 알츠하이머병 간 연관성을 보여주는 연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일부 과학자들은 알츠하이머병을 '제3형 당뇨병'으로 부르기도 한다. 또 당뇨병과 알츠하이머병은 모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건강 문제로 꼽힌다. 쿠마르 교수는 "당뇨병과 알츠하이머병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개선하는 조처를 하면 알츠하이머병의 치매 증상 진행을 예방하거나 적어도 상당히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식단은 당뇨병 발병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이 연구에서 식단이 당뇨병 환자의 알츠하이머병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생쥐 실험을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 증가로 동시에 여러 약물을 복용하는 노인 환자들이 늘며 사망위험 증가 등 각종 약물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이 커지자 보건당국이 관리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26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복합ㆍ만성질환으로 이른바 '다제약물 복용자'가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건강위험을 줄일 수 있는 관리체계를 올해부터 적극적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먼저 처방과 조제 단계부터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와 실시간 의료이용 확인 시스템 등을 활용해 환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처방 정보를 제공하는 등 과다ㆍ과잉 처방을 제어하기로 했다. DUR은 의약품을 처방하거나 조제하는 의료인에게 의약품 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노인 요양ㆍ돌봄과 연계해 다제약물 복용자를 대상으로 약물 점검ㆍ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힘쓰기로 했다. 건보공단 만성질환관리실의 통계자료를 보면, 고령화로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당뇨병 등 1개 이상의 만성질환이 있고 10개 이상의 약을 60일 이상 복용하는 사람은 빠르게 늘고 있다. 다제약물 복용자는 2019년 81만5천명, 2020년 91만6천명에서 2021년 108만1천명으로 100만명을 돌파한 데
인간이 가축이나 야생동물로부터 감염되는 바이러스보다 사람이 이들 동물에게 옮기는 바이러스가 2배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프랑수아 발루 교수팀은 26일 과학 저널 네이처 생태학 및 진화(Nature Ecology & Evolution)에서 공개된 바이러스 게놈 서열을 분석, 한 숙주에서 다른 척추동물 종을 감염시키는 이동 경로를 재구성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 발루 교수는 "바이러스 진화를 더 잘 이해하고 향후 신종 전염병 발생과 유행에 저 잘 대응하기 위해서는 동물과 인간 사이의 바이러스 전파를 양방향으로 조사하고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신종 또는 재출현 전염병은 동물들 사이에서 순환하는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이런 바이러스가 동물에서 인간으로 넘어오는 과정을 인수공통감염이라고 하며, 에볼라, 독감, 코로나19 등도 이런 과정을 거쳐 발생한 전염병이다. 연구팀은 인수공통감염병이 공중보건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을 고려할 때, 사람은 그동안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근원이라기보다는 피감염체로 간주해 왔고 인간에게서 동물로 전파되는 바이러스에 대한 관심도 훨씬 적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국민 10명 중 3명은 아침을 먹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쌀 섭취량은 집밥보다 외식이 많았다. 나이가 많을수록 쌀 섭취량도 많아졌다. 정미옥 통계개발원 사무관은 25일 발간한 통계청의 '통계플러스 봄호'에서 이러한 내용의 분석을 발표했다. 정 사무관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식품섭취조사의 마이크로데이터를 가공해 우리나라 국민이 하루 세 끼를 먹는 동안 쌀을 얼마나 소비하는지 분석했다. 분석 결과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기준으로 아침을 결식하는 비율은 28.1%였다. 10명 중 3명꼴로 아침을 먹지 않는 셈이다. 점심 결식 비율은 7.7%, 저녁 결식 비율은 5.4%로 아침보다 훨씬 적었다. 하루 세끼 중 평균 결식 횟수는 0.41회였다. 연령별로 보면 18∼39세에서 0.67회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미취학 연령대인 5세 이하는 0.13회, 60세 이상은 0.18회로 낮게 나타났다. 쌀을 섭취하는 끼니 수는 하루 평균 1.86회였다. 60세 이상은 2.27회, 5세 이하는 2.26세로 높게 나타난 반면, 18∼39세는 1.43회에 그쳤다. 2019년 기준 1인 1일당 쌀 섭취량은 137.2g이었다. 2013년(172.9g)과 비교해 20.6% 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팀이 신약 개발이나 재료과학과 같은 분야에서 원하는 화학 특성 조건을 갖는 물질을 발굴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했다. KAIST는 김재철AI대학원 예종철 교수 연구팀이 분자 데이터에 다중 모달리티 학습(multi-modal learning) 기술을 도입해, 분자 구조와 그 생화학적 특성을 동시에 생성하고 예측해 다양한 화학적 과제에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는 AI 기술을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팀은 화학 특성값의 집합 자체를, 분자를 표현하는 데이터 형식으로 간주해 분자 구조 표현식과 함께 둘 사이의 상관관계를 아울러 학습하는 AI 학습 모델을 제안했다. 유용한 분자 표현식 학습에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주로 연구된 다중 모달리티 학습 기법을 도입해 다른 형식의 두 데이터를 통합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바라는 화합물의 성질을 만족하는 새로운 화합물의 구조를 생성하거나 주어진 화합물의 성질을 예측하는 생성 및 성질 특성이 동시에 가능한 모델을 개발했다. 연구팀이 제안한 모델은 50가지 이상 동시에 주어지는 특성 입력값을 따르는 분자 구조를 예측하는 등 분자 구조와 특성 모두의 이해를 요구하는 과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