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 일정](22일·월) [정치] ▲ 국무총리 주례회동(12:00 대통령실)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례회동(12:00 대통령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홍익표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국회 본청 당 대표회의실) 홍익표 원내대표, SBS '김태현의 정치쇼' 전화 인터뷰(07:20) ▲ 국민의힘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제11차 전국위원회(10:00 국회 본관 228호)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총회(14:00 국회 본관 246호) ▲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김찬휘 공동대표·장혜영 원내대표 직무대행, 상무위원회(09:30 본관 223호) ▲ 개혁신당 이준석 당 대표·양향자 원내대표, 최고위원회의(09:30 개혁신당 대회의실. 국회 본청 170호) 이준석 당 대표, 제60회 한국보도사진전 방문(11:45 광화문광장) 이준석 당 대표,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19:35) [외교안보] ▲ 외교부, 국립서울현충원 참배(08:00 국립서울현충원) ▲ 외교부, 재외공관장회의 개회식(09:30 외교부) ▲ 외교부, 2024 외교부 업무 방향 특강(10:00 외교부) ▲ 외교부, 장관 주최 오찬(12:0
[오늘의 증시일정](22일) ◇ 신규상장 ▲ 신한제13호스팩[474930] ◇ 추가 및 변경상장 ▲ (주)아스트[067390](BW행사 23만8천288주 576원) ▲ 에스지이(주)[255220](BW행사 157만4천589주 1천125원) ▲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주식회사[288330](주식전환 58만5천823주 7천160원) ▲ 주식회사 무진메디[322970](주식전환 3만6천620주 3천318원) ▲ (주)상상인인더스트리[101000](유상증자 406만2천976주 1천969원) ▲ (주)팬젠[222110](유상증자 73만7천53주 5천427원) ▲ 애머릿지코퍼레이션[900100](유상증자 274만3천484주 1천458원) ▲ 주식회사 에이치피오[357230](주식배당 60만2천522주) ▲ (주)이미지스테크놀로지[115610](스톡옵션 20만2천369주 1천70원) ▲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주)[334970](스톡옵션 26만3천500주 3천330원) ▲ (주)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스톡옵션 6천790주 1만250원) ▲ 주식회사 공구우먼[366030](스톡옵션 3만5천500주 2천원) ▲ 엠아이큐브솔루션 주식회사[373170](스톡옵션 5만200주
▲ 경향신문 = 윤·이 회담, 민생 협의체 열고 채 상병 특검 매듭짓길 총선 참패 네 탓하는 여당의 자중지란 볼썽사납다 '원점 재논의' 꿈적 않는 의료계, 과도한 직역이기주의다 ▲ 국민일보 = 정부 수정안 거부한 의료계, 국민 분노 두렵지 않나 고물가 속 현금 살포를 영수회담 의제로 삼겠다는 민주당▲ 서울신문 = 위안부 강제성 부인한 교과서… 日의 두 얼굴 '의대 자율 증원' 정부 양보에 의료계는 응답해야 尹·李 첫 만남, '민생 협치' 전환점 되길 ▲ 세계일보 = '술자리 회유' 말 바꾸기에도 民主 조직적 대응 의도 뭔가 총선 참패에도 쇄신은커녕 당권 경쟁에만 몰두하는 與 尹·李 금명간 첫 회동… 국정운영 일대 전환 계기로 삼기를 ▲ 아시아투데이 = 의정갈등 해소에 이젠 야당도 함께 나서야 선거사범 등 수사와 재판, 신속·엄정해야 ▲ 조선일보 = '김일성 神' 지우는 김정은, 말기적 이상 증상 與 참패 원인 국민은 다 아는데 與는 정말 몰라 싸우나 '전 국민 25만원' 아닌 서민용 민생 패키지 마련해야 ▲ 중앙일보 = "원점 재논의"만 되풀이 … 의사들의 진짜 속내는 뭔가 윤석열-이재명 회담, 협치 정례화의 첫걸음 되기를 ▲ 한겨레 = "고종이 을사조약 만
▲ 경향신문 = 민생지원금·채 상병 특검… 윤 대통령 '협치' 가늠자 ▲ 국민일보 = 尹 총리 인선 협조 당부 첫 회담 핵심 의제 주목 李 25만원 지원금 요청 ▲ 매일일보 = 3高 악화… "금리 인하커녕 올릴 수도" ▲ 서울신문 = 尹·李 '4대 의제' 민생 총리 특검 개헌 협치·대치 변곡점 ▲ 세계일보 = 좁은 땅 한반도에도 '기후불평등' 예외없다▲ 아시아투데이 = 더딘 성장에 경제양극화… 사회갈등 키웠다 ▲ 일간투데이 = 최상목 부총리,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면담 ▲ 조선일보 = [NEWS&VIEW] "정치하겠다"는 尹 그앞에 쌓인 난제 ▲ 중앙일보 = 윤 대통령 투표층 10% 총선때 민주당 찍었다 ▲ 한겨레 = 기후재앙 앞 인류, 앞으로 남은 시간은… ▲ 한국일보 = 철조망 부른 떨이분양… 지방 '미분양 전쟁' ▲ 글로벌이코노믹 = K철강 "값싼 중국산 유입 막아라" 비상 ▲ 대한경제 = 3高·중동戰 후폭풍… 재계, 비상경영 ▲ 디지털타임스 = '전국민 25만원' 제동 건 기재부 ▲ 매일경제 = 韓中, 사람 대신 택배만 오간다 ▲ 브릿지경제 = 5G, 농어촌서도 빵빵? 도심서도 안 터져요 ▲ 서울경제 = 규제 피해…스타트업 본사, 해외로
■ 의사들 "특위·자율모집 모두 거부"…정부 "원점 재검토는 없어" 의사들이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참여와 정부가 제시한 의대 '자율 증원'을 모두 거부하고, 의대 증원의 '원점 재검토'를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각 의대가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 규모를 자율적으로 정할 순 있더라도, '증원 백지화'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하는 의료개혁과 관련한 쟁점을 논의하는 의료개혁특위가 오는 25일 첫발을 뗄 예정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40421049600530 ■ G7·대만과 비교하니…한국 올해 과일·채솟값 가장 많이 올랐다 주요 선진국이나 경제 구조가 비슷한 대만과 비교해 우리나라의 과일·채소 가격이 올해 들어 가장 크게 뛰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더구나 휘발유나 전기·가스요금 등 에너지류 물가 상승률도 2위로, 전문가들 사이에서 최근 중동사태나 기후변화 등이 이어질 경우 한국이 경제 구조상 가장 물가를 잡기 어려운 나라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 농산물 수입 등 구조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것도 같은 맥
국립정신건강센터는 22∼26일 '2024 트라우마 치유 주간을 운영한다.· 센터는 5회째를 맞는 올해 치유 주간에 심리적 응급처치(PFA) 교육, 토크 콘서트, 학술대회 등 행사를 진행한다. PFA란 트라우마나 위기 사건으로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인도적·실질적 지원으로,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트라우마나 위기 사건 직후에 시행하도록 권장한다. 오는 24일 열리는 PFA 교육에서는 심리적 응급상황에서 트라우마 충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보고 듣고 연결하기' 행동 원칙을 안내한다. 이 원칙은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지 '보고', 고통과 걱정을 '듣고', 도울 수 있는 사람이나 자원을 '연결'해주는 것이다. 이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국가트라우마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할 수 있다. 센터는 또 이번 치유 주간에 트라우마 유공 표창 수여식을 열고 재난 트라우마 심리지원·치유에 노력한 개인과 단체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준다. 국가트라우마센터 심포지엄에서는 '재난 후 10년을 말하다'를 주제로 재난 경험자 회복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대표적인 성인병으로 여겨졌던 당뇨병 환자가 20대 청년층에서 급증해 식생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의 신성재 내분비내과 교수는 22일 "만성질환인 당뇨병 발병 연령층이 40~50대에서 20대까지 내려가는 현상이 뚜렷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0년 기준 20대 당뇨병 환자가 4년 전보다 약 47% 늘어 혈관 합병증 위험이 커졌는데도 이들 중 80%는 발병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다. 청년 당뇨병 증가의 주된 원인은 과도한 액상과당 섭취에 따른 비만이라고 신 교수는 설명했다. 액상과당은 포도당과 함께 혈당을 높이는 주범인데도 설탕보다 싸고 단맛은 75% 더해 음료수·과자·잼·통조림 제조에 사용된다. 신 교수는 "액상과당을 많이 섭취하면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 호르몬이 적게 분비돼 과식 위험이 커진다"고 경고했다. 신 교수는 "당뇨병을 예방하려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채소 등을 골고루, 적당히, 규칙적으로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충고했다. 다만, 탄수화물은 정제되지 않은 채로 먹어야 식이섬유가 풍부해 위장관 내용물의 점성을 높여 혈당 상승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편두통은 두통의 여러 종류 중 하나로 우리나라 인구의 약 8~10%가 갖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흔히 편두통이라고 하면 이름의 '편(偏)'자 때문에 단순히 머리가 한 편으로만 아픈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의학적으로 편두통은 한쪽으로 치우치는 통증뿐만 아니라, 머리에서 맥박이 뛰는듯한 박동성 통증이 일정 시간 이상 지속되고, 구역이나 구토 등의 위장 증상을 동반하는 두통을 통칭하는 개념이다. 환자들은 대개 편두통 증상을 '쿵쾅쿵쾅 울린다', '깨질 것 같다' 등으로 표현한다. 통증은 반복되면서 좌우로 발생 위치가 달라지고, 간혹 눈 속 깊숙이 느껴지기도 한다. 문제는 편두통이 심하면 사회생활, 학교생활, 가정생활에 지장을 초래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는 점이다. 최근에는 이런 편두통이 치매 발생과도 연관성이 커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연세대 원주의대 세브란스기독병원 백민석 교수,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공동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편두통이 혈관성 치매 위험을 증가시키는 연관성이 관찰됐다고 밝혔다. 혈관성 치매는 주로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뇌혈관
요즘 한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여름이 부쩍 가깝게 느껴지는데요. 노출이 많아지는 계절이 다가오면 걱정하는 분들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피부가 닭살처럼 오돌토돌한 '모공각화증'을 가진 사람들인데요. 모공각화증은 왜 생기는 걸까요? 갑자기 추위나 위험을 느낄 때 생기는 '닭살'은 근육이 수축하면서 피부가 일시적으로 오돌토돌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반면 모공각화증 환자는 모공이 늘 닭살처럼 돋아있는데요. 털이 나오는 구멍에 각질이 쌓이기 때문입니다. 모공각화증의 원인은 유전인데요. 부모 중 한 명이 모공각화증이면 자녀가 물려받을 확률은 최소 50%입니다. 특히 피부 건조증, 비만,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경우 증상이 더 잘 나타납니다. 보통은 어릴 때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 사춘기 때 극심해지다가 20대를 지나면서 사라집니다. 모공각화증 환자는 보통 각질이 더 빨리 생기고, 잘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털이 두꺼운 각질층을 뚫지 못해 모공 속에 파묻혀 있기도 하죠. 주로 팔·다리 바깥쪽, 어깨, 엉덩이에 증상이 나타나며 어린이는 볼에서 발견되기도 합니다. 모공각화증 부위에 가려움을 호소하는 환자도 있죠. 일부의 경우 모공각화증이 있는 부위를 짜거나 뜯어내기도 하는데요.
앞으로는 교통법규 위반을 목격할 시 '스마트 국민제보'가 아닌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면 된다. 행정안전부는 경찰청에서 운영하던 교통법규 위반 신고 시스템인 '스마트국민제보'를 '안전신문고'로 통합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전신문고'는 자동차·교통 위반 등 생활 속 모든 안전 위험 요소를 사진 또는 동영상으로 찍어 앱 또는 누리집(www.safetyreport.go.kr)으로 신고하는 시스템이다. '스마트국민제보'는 경찰청 소관 교통법규 위반 및 치안 신고를 담당하기 위해 별도로 운영됐으나, 이번에 안전신문고로 통합됨에 따라 20일 운영이 종료됐다. 교통법규 위반 외 '스마트국민제보'에서 신고받던 불안 지역, 불법 촬영, 2차 피해 등 범죄예방과 관련된 내용은 안전신문고 '범죄예방' 코너에서 신고할 수 있다. 행안부는 2014년 9월 안전신문고 개통 후 국민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 신고 분야 확대를 추진해왔다. 이번 통합에 따라 앞으로는 매년 1천300만 건 이상(2023년 총 753만 건)의 안전신고가 접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안부에서는 교통법규 위반 신고 시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올해 하반기까지 도입하는 등 안전신문고의 각종 편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