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향신문 = "인력 태부족에 폭염… 복구도 막막" ▲ 국민일보 = 자퇴 권하는 부모 붙잡지 않는 학교 ▲ 동아일보 = "드론 평양 침투 숨기려 '국내 추락' 거짓 보고서" ▲ 매일일보 = 하반기 경기반등? 소비회복 쉽지않다 ▲ 서울신문 = "자사주 즉시 소각법 필요" 개미들 전화가 빗발쳤다 ▲ 세계일보 = 처음보는 '괴물 폭우' 산사태 기준 무력화 ▲ 아시아투데이 = 피해 집중된 산청 찾은 李 "이재민 복귀 역량 총동원" ▲ 일간투데이 = 기록적 폭우 강타… 정부, 특별재난지역 선포 추진 ▲ 조선일보 = 송전망 없어, 원전 9기분 전기 못 쓴다 ▲ 중앙일보 = 끼어들기까지 배운 중국 AI택시 ▲ 한겨레 = 갑질·망언 더 나와도 꿈쩍 않는 대통령실 ▲ 한국일보 = 폭염·폭우, 밥상 물가 덮쳤다? ▲ 글로벌이코노믹 = "K배터리, 전기차 외 새 수요 창출해야" ▲ 대한경제 = 500조 원전해체시장 진출 신호탄 쐈다 ▲ 디지털타임스 = 한일 관계도 난기류… 깊어지는 外患 ▲ 매일경제 = 감액배당 때 최대주주만 세금 물린다 ▲ 브릿지경제 = 쌓여가는 식음료 매물… 새 주인 찾기 난항 ▲ 서울경제 = 또 '전자파 괴담' 삽 못뜨는 AI DC ▲ 아시아타임즈 = 한
■ 金총리 "트럼프 APEC 참석하면 한반도 문제 진전 기대" 김민석 국무총리는 오는 10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관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다면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서도 논의와 진전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인 김 총리는 연합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APEC 계기 남북미 정상 회동 등 가능성을 묻자 이같이 말했다. 이번 인터뷰는 김 총리 취임 후 APEC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하기 위해 두 번째로 경주를 찾은 지 이틀만인 지난 18일 정부서울청사 총리실 접견실에서 진행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50721019100001 ■ 차에 GPS 달고 드론 비행경로 조작…특검 '의도적 은폐' 수사 '평양 무인기 투입' 작전을 수행한 드론작전사령부가 북한에 무인기가 추락한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무인기용 위치정보시스템(GPS)을 군용차에 달고 달리는 등 조작한 정황이 포착됐다. '군 실세'였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대통령경호처장으로 재직하던 때부터 드론사의 작전 관련 보고를 받은 정황도 드러났다. 22일 정치권과 군 관계자들
지난 14일 31세의 배우 강서하가 위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젊은 암'에 대한 주의 환기가 이뤄지고 있다. 실제로 젊은층의 암 발병률은 증가 추세다.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20대의 암 발병률이 26% 증가했다. 또 2023년에는 한국 50세 미만 성인의 대장암 발병률이 인구 10만명당 12.9명으로, 세계 1위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평균 증가율 역시 4.2%로 가장 높다. 곽종면 고려대안암병원 암센터장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검진은 비용 대비 효과를 따져야 하기에 20대까지 모든 사람이 암 검진을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도 "개인이 암에 관심을 갖고 권고보다 이른 나이에 검사를 진행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 "미만형 위암, 폐암보다 더 예후 좋지 않아" 앞서 2023년에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던 청림(한청림)이 37세에 대장암으로 사망했다. 또 유튜버 '꾸밍'(이솔비)은 자신의 난소암 투병기와 일상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2년간 투병 끝에 2022년 23세로 세상을 떠난 그가 사망 전 마지막으로 게시한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680만
"한 달에 몇 킬로씩 빠져요", "인플루언서 후기 보고 처방받았어요", "비대면 처방 좀 알려주세요". 최근 '위고비' 등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비만치료제를 이용한 체중 감량이 열풍처럼 번지면서 소셜미디어(SNS)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글이다. GLP-1은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호르몬이다. 원래는 인슐린 분비에 관여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약물로 개발됐지만, 식욕을 억제하고 위 운동을 늦춰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효과가 확인되면서 국내에서는 당뇨병치료제가 아닌 비만치료제로 허가받아 인기를 끌고 있다. 문제는 이 약물을 이용한 체중 감량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적응증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인들 사이에서 오남용이 확산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가운데 GLP-1 비만치료제의 오남용 실태와 안전성 문제를 짚기 위한 '긴급점검, GLP-1 비만치료제 오남용 실태와 안전성 우려' 심포지엄이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대한비만학회 공동 주최로 지난 2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정부·의료계·언론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비만치료제의 오남용을 막기 위해서는 제도와 교육이 함께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질병관리청은 22일 국민건강영양조사와 사망원인통계 연계 자료를 공개했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와 통계청의 사망원인통계를 연계한 것으로, 이번에 공개된 자료는 2023년 사망원인통계를 갱신해 활용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매년 약 1만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영양 상태 등을 묻는다. 이번 자료 연계로 총 6만9천855명의 자료가 연계(97.5%)됐고, 이 가운데 사망자는 6천567명이었다. 연계된 통계에 따르면 2007∼2023년 원인별 사망자 수는 신생물(암)로 인한 사망(1천964명·29.9%), 순환계통 질환으로 인한 사망(1천385명·21.1%), 호흡계통 질환으로 인한 사망(819명·12.5%) 순으로 많았다. 이 연계 자료는 국민건강영양조사 홈페이지에서 이용을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질병청 건강영양조사분석과와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통합서비스(MDIS)에서 심의한 뒤 자료를 연구자에게 제공한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연계 자료가 건강 위험 요인과 사망의 관련성 등 다양한 보건 분야 연구에 활용돼 만성 질환 예방 관리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이가 들면서 증가하는 노인성 난청 등 청력 손실이 사회적 고립이나 외로움과 겹칠 경우 인지 기능 저하 속도가 더 빨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위스 제네바대학(UNIGE) 카리클레이아 람프라키 박사팀은 22일 국제학술지 커뮤니케이션스 심리학(Communications Psychology)에서 유럽 노인 3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청력 손실과 외로움이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결과는 사회적 고립 여부와 관계 없이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의 경우 청력 손실이 생기면 인지 저하가 가속화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노인 청력 관리를 조기에 예방적으로 할 필요성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청력 손실 또는 상실은 사회적 고립과 의사소통 어려움, 주의력 감소 등을 초래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지 저하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50년에는 세계적으로 25억명이 청력 손실 또는 장애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60세 이상 인구의 약 25%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하는 청력 손상을 경험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50세 이상 유럽인을 대상으로 한 유럽 건강·노화·은퇴 조
셀트리온은 약 1천억원 규모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건을 포함하면 올해 자사주 매입은 8차례에 걸쳐 약 7천500억원 규모로 진행됐으며 올해 완료한 자사주 소각 규모도 약 9천억원이다. 지난 4일 셀트리온그룹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가 두 차례 걸쳐 총 5천억원 규모 셀트리온 주식을 매입키로 했다. 앞서 4월에도 1천억원 규모 주식 취득을 결정했다. 셀트리온은 이에 대해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은 회사의 미래가치에 대한 확신을 갖고 투자자분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과 함께 지속적인 혁신,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해 '글로벌 빅파마' 도약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JW중외제약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데일리 에너지 올인원 끌올팩'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하루 한 팩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종합 비타민 제품으로 간 건강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 추출물(실리마린 130㎎)을 비롯해 체내 에너지 생성과 탄수화물·단백질 대사에 관여하는 비타민B군 8종을 고함량으로 함유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정부와의 실무 협의를 거쳐 24일로 예고했던 총파업 계획을 철회했다. 21일 보건복지부와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17일부터 공공의료 강화, 의료인력 확충 등 보건의료 주요 현안에 대해 실무 협의를 진행했다. 노조는 협의 내용을 바탕으로 임시대의원회의를 열어 논의한 끝에 산별 총파업을 철회하고, 사업장별 임금·단체협약 교섭 타결에 집중하기로 했다. 앞서 보건의료노조는 올해 임단협 타결에 실패한 전국 127개 의료기관에 대해 지난 8일 동시에 쟁의조정을 신청했으며, 사업장별 쟁의 행위 찬반투표에서 92.1%의 찬성률도 총파업을 가결한 바 있다. 복지부와 노조는 이번 실무 협의를 통해 '9·2 노정합의'가 새 정부의 정책방향과 부합된다는 점을 확인하며 직종별 인력기준 마련 및 제도화 등 미이행 과제의 이행을 위한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9·2 노정합의는 2021년 9월 정부와 보건의료노조가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 보건의료인력 처우 개선 등에서 이룬 합의를 가리킨다. 보건의료노조는 이 합의가 윤석열 정부 시절 중단됐다며 이행체제 복원을 요구해왔다. 아울러 정부와 노조는 공공의료 강화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뒤 폭염이 다시 찾아오면서 한동안 매일 한 자릿수에 머물던 온열질환자가 하루에 40명 넘게 늘었다. 2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 하루 전국 516곳의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모두 42명(잠정치)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자는 지난 15일(7명)부터 닷새 연속 한 자릿수였으나 다시 시작된 폭염으로 급증세로 전환하는 분위기다. 올해 감시 시작일인 5월 15일부터 전날까지 올여름 누적 온열질환자는 1천652명(사망자 9명 포함)이다. 5월 20일(작년 감시 시작일)부터 따지면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는 1천636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사망자 3명 포함 620명)의 2.6배 수준이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이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올여름 온열질환은 열탈진(60.0%), 열사병(18.3%), 열경련(11.6%) 순으로 많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은 다음 주 내내 오름세를 유지하겠고, 특히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해 열대야가 이어지는 지역이 많아질 전망이다.